[인세람] 금속보철물보다 색깔 자연스러워
조회수:3282
2000-08-24 16:56:46

 

심리학자 마슬로우는 인간의 욕구를 생리적 욕구에서 자기 실현의 욕구까지 위계적으로 배열했다.즉 인간은 하위의 욕구가 충족되면 점차 상위 욕구를 추구하게 되는데 그 상위 욕구중에 심미적인 욕구가 있다는 것이다.

치과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이전의 치과가 주로 씹는 것을 해결하는 것으로서 생리적인 욕구와 관련되었다면 최근엔 치과를 통해 심미적인 욕구를 채우려는 경향이 늘고 있으니 말이다.다시 말하자면 요즘 치과는 이가 아파야만 가던 곳에서 더욱 매력적인 자신의 모습을 만들기 위해 찾아가는 장소로 점차 바뀌고 있다는 뜻이다.

웃을 때 가장 먼저 드러나는 것은 치아다.그런데 환하게 웃는 미소속에 뚜렷하게 드러난 치아의 색깔이 누렇거나 보철물과 다른 자연치아의 조화가 맞지 않아 눈에 거슬리게 보인다면 낭패가 아닐 수 없다.이렇듯 과거에 장착한 보철물이 주변의 다른 자연치아와 어울리지 않아 인공적인 느낌을 주게 되는 이유는 금속바탕에 치아색과 유사한 포세린을 덮은 탓이다.

인세람 혹은 엠프레스라는 방법은 금속바탕의 보철물이 자연치아와 어울리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치과용 도장이다.금속 대신 치아색과 거의 비슷한 단단한 재질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금속색을 가리기 위해 일부러 진한 상아색을 추가 도포하지 않아도 된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거의 완벽한 자연치아를 재현하는 재료로 대체될 수 있을 만큼 포세린보다 더 자연스럽게 보이는데다가 보철한 부위의 잇몸색을 검푸르게 변색시키지 않는 것도 큰 장점이다.

특히 인세람을 이용하면 금속을 사용하지 않아도 돼 보철물의 무게가 가벼워져 보철치료후 한결 자연스러운 느낌을 받게 되며,치아에 접착되는 방법도 기존의 보철물보다 훨씬 단단하게 붙일 수 있어 보철물이 빠져서 난처한 입장에 놓일 우려도 없다.

치과의사들은 심미치료를 할 때마다 치아색을 맞추기 위해 인접한 자연치아를 아주 자세히 보게 된다.그리고 그 때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반투명 우유빛의 신비로운 상아색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거듭 감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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