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치아, 진짜와 차이없어
조회수:8739
2003-01-09 17:37:14

 

심리학자 마슬로는 인간의 욕구를 생리적 욕구에서 자기실현 욕구까지 단계적으로 배열했다.

인간은 하위 욕구가 충족되면 점차 상위 욕구를 추구하게 되는데 그 상위 욕구 중 심미적인 욕구가 있다는 것이다. 몇 년 전만 해도 임플란트 수술 후 틀니에서 해방되고 음식을 잘 씹기만 해도 의사나 환자 모두 만족했다.
하지만 임플란트 성공률이 90%를 넘어 안정된 치료법으로 자리잡자 이제는 잘 씹는 것은 기본이고 미(美)적으로도 자연치아와 거의 유사한 모양을 추구하게 됐다.
심지어 어금니 쪽에 임플란트를 심은 경우에도 과거에는 잘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으나 요즘에는 가급적 자연치 아와 거의 유사한 보철물을 선호한다.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미적인 관심은 앞니에 집중된다.

이미 잇몸뼈가 많이 가늘어져 있고 이로 인해 잇몸도 위축된 앞니 부위에 임플란트를 심을 때는 미적으로 임플란트 보철물과 잇몸 사이의 자연스런 곡선을 재현하기가 쉽지 않다.
이때는 임플란트를 심으면서 가늘고 변형된 잇몸뼈 모양을 원래 상태로 만들면 된다.
인공뼈와 특수막을 사용하기도 하며 원하는 멋진 모양으로 만들기 위한 임시치아를 임플란트를 심은 직후 연결하기도 한다.

< 양윤석 블루밍치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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