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주염] 회전법 양치질로 예방가능
조회수:2732
2000-10-13 17:06:51

 

 

요즘 치약광고를 보면 20개 치아를 80세까지 쓰자는 내용이 나온다.
치아를 잘 관리해 평생 치료받지 않을 수만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을 것이다.
치아관리는 유년기, 아동기부터 시작해야 하면 부모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젖병을 필요 이상으로 오래 물고 자지 않도록 함으로써 범발성 충치를 예방할 수 있다.
흔히 치아를 코팅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 ‘실런트치료’를 해줌으로써 적극적으로 충치를 예방할 수 있다. 교정치료 또한 예쁜 치아배열을 원할 때 받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으나, 치아관리 차원에서 치아가 고르지 않으면 양치질할 때 닦이지 않는 치아에는 충치나 치주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사춘기 이후에는 사랑니가 문제다. 이는 사랑니 주변이 주로 자극에 약한 점막조직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며 사랑니 주변이 심하게 붓고 아픈 지치주위염으로 진행되기도 한다.
이럴 땐 항생제 투여로 염증을 가라앉힌 후 외과적 수술로 뽑는다.특히 임신한 여성은 이런 치료가 태아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임신을 앞둔 여성이라면 미리 치과를 방문해 사랑니가 앞으로 문제를 야기할 가능성이 있는지 진찰받는 것이 좋다.

 

세월이 흐르면서 치아를 상실하게 되는 두 가지 큰 요인으로 충치와 치주염이 있는데 모두 올바른 양치질로 예방할 수 있다. 양치질에 관해서는 회전법을 비롯한 여러 방법이 있는데 치과를 방문해 배우는 것이 좋다. 처음에는 힘들지만 1주일 후면 어느 정도 익숙해진다. 간혹 양치질을 잘해도 보철물 주위라든지 잇몸질환으로 잇몸이 내려간 곳에 음식물이 끼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이쑤시개 등으로 무리하게 제거하지 말고 치실을 사용해 제거한다.

 

치아와 잇몸관리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스켈링이다. 스켈링은 치태와 치석을 제거해 치주질환을 예방하고 간단한 소파술을 시행해 치료목적으로도 유용하다. 일반적으로 1년에 1-2회 받을 것을 권장하고 그때마다 구강검진까지 받게 되면 좋은 치아관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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